본문 바로가기

MWC삼성

MWC 패블릿 열기, 삼성이 주도하는 전자 모바일 생태계. 이번 MWC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시즌을 맞아, 국내외 적으로 패블릿에 대한 시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 노트 '필기 가능' 기능을 갖춘 적당한 크기의 태블릿을 기점으로, 새로운 패블릿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삼성은 새로운 통신망 구축, 독창적인 서비스와 제품으로 MWC에서 5관왕을 석권하는 등 맹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무엇보다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선 이유로, 패블릿 시장을 새롭게 도래시킨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빼어놓을 수 없다. 작년에도, 패블릿 제품을 전시했었으나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었지 않았는가. 삼성 제품 갤럭시 노트를 기점으로 패블릿 시장이 열기를 띄기 시작햇다면, 그 이유는 전에 없던 기능과 서비스,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얘기하려는 것은 패블.. 더보기
[MWC2013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어센드 P2, 무서운 중국. 오늘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 (MWC 2013)가 막을 내렸다. 단연 돋보였던 국가는 한국으로, 굴지의 대기업 SAMSUNG은 독보적인 입지를 내보였다. 뭐, SAMSUNG 같은 경우에, OS 안드로이드 점유율의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이미 스마트 폰 제조업체로써 정평이 나있었지만 말이다.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OS 시장(운영체제)의 90%이상의 점유율을 가지는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SAMSUNG이 운영체제(스마트폰 기본 프로세스)로 들이면서 점유율이 엄청 높아졌다- 반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승승장구인 가운데, 통신사는 성장 정체의 위기에 부닥쳤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 LG, KT는 LTE-A (어드밴스드)와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멀티캐리어 기술을 선보이는.. 더보기